스마트홈 IoT 보안 티리스크 사례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홈이 발전하고 있지만, 가구 구성원의 안전을 위한 '홈보안'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가 늘어나고 배달 및 택배 서비스 이용도 증가함에 따라 사생활 보호와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보안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홈 CCTV와 같은 제품들이 가전, 통신, 건설업계를 중심으로 스마트홈 IoT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택배 공포증' 1인 가구 홈시큐리티와 동거 (매일경제, 2021.04.25)
단, 이러한 스마트홈 디바이스와 스마트홈 기기를 안전하게 통제하기 위해서는 정보보안이 중요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각종 스마트 기기를 도입하게 되면 해당 기기를 제어하기 위한 앱이 필수적인데, 이 앱이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스마트홈 앱, 개인정보를 마구 수집한다고?(소비자들이 만드는 신문2021.04.21)
보안 제품뿐만 아니라 이미 생활 속에서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TV 등의 IoT 디바이스도 주의 대상입니다.
최근에는 중국의 한 빅데이터 기업이 스마트TV를 통해 약 1억 5천만 가구의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TV를 통해 사용자 이름, IP 주소, 네트워크 지연 시간, 인근 Wi-Fi 사용자 이름까지 수집하였습니다.
획득한정보가시청률분석,광고분석,최적화등에만적용된다고주장했는데,그렇다고동의없이정보를수집한행위는문제가되지않는다라는것은아니래요.
중국 빅테이터 기업, 스마트TV를 통해 1억 5천만 가구의 정보를 불법 수집(글로벌 이코노믹, 2021.05.03)
스마트홈 디바이스에 대한 해킹 위협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N번방송의 전직 운영자가 IP카메라를 해킹해 얻은 불법 촬영물을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한 사실이 드러나 또 한번 충격을 주기도 했다.
특히 비대면으로 많은 일이 진행되는 코로나 19시 대에 TV수업과 재택근무를 위한 웹캠 등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해킹 공포는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늘어나는 IoT기기, "해킹 공포 여전" (CCTV뉴스, 2021.01.08)
생활의편리성과안전을위해준비한스마트홈기기때문에사생활침해나개인정보유출등의문제가생겼다면이용자입장에서는힘들다고느낄수있습니다.
보안온은 스마트TV용 안티바이러스 제품인 OnAV for TV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는 물론 사용자 스스로도 해당 기기의 보안에 관심을 가지고 안티바이러스 제품 설치는 물론 각종 보안규칙을 미리 숙지하여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