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예령, '나이 55세 딸'(배우 김수현), '사위'(윤석민 선수), '일상공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김예령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어요.저는 몰랐는데 김예령이 나이가 55살이래요 굉장히 관리를 잘 하신 것 같아요 손자 둘이나 있는 5년차 할머니래요. 이날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과 함께한 일상이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김예령은 이제부터 아내의 맛에 본격적으로 출연하게 될 것 같아요.배우 경력이 29년이네요.김예령(본명 김윤미)은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 1992년에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두 살 연상인 박영훈 감독과 결혼하고 딸 김수현이 있는데 2015년 결혼 15년 만에 이혼했대요.최근 작품에서는 '여름아 부탁해' '오 마이 베이비' 등의 드라마로 활동했습니다특히 이날 김예령은 이혼한 돌싱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김예령은 이혼에 대한 질문에 요즘 이혼이 유행하는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김예령 전 남편은 영화감독 박영훈이라고 해요.처음 나오자마자 운동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꼿꼿한 플랭크 자세만 봐도 평소에 운동을 하는 것 같아요뚱뚱한 게 싫다는 김혜련. 딸은 엄마가 너무 안 먹는데 새벽에 라면을 먹고 싶어서 엄마 몰래 방에서 끓여 먹고 설거지는 화장실에서나 했대요. 김예령이 딸의 몸매 관리에도 잔소리가 많은 편인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딸도 같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죠.
딸 김수현(金秀賢) =김시언으로도 활동)은 배우 신혜성과 친하다고 합니다. 이미지가 문근영을 닮았어요
"딸이 김·이에료은에 요리하다 이치를 만들고 자신의 반찬을 만들어 냉장고도 넣어 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많은 상을 차리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옆에서 음식 맛만 보셨어. 모녀의 모습이 완전히 뒤바뀐 모습이었어요. 이렇게 엄마를 아끼는 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예령은 딸을 제가 낳긴 했는데 요리를 잘해서 누구를 닮았는지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옆에서 홍현이가 손을 보고 다림질한 주름 없는 예쁜 손등이라고 하죠.김예령은 딸 김수현이가 새로 산 옷도 탐내요 여행 가방 안에서 딸아이의 옷이 나와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내의 맛에는 보통 딸의 옷을 갖고 싶어하는 엄마처럼 보이는데요. 애교도 많고 때로는 친구처럼 언니처럼 자매같은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딸과 신체 사이즈도 비슷해 수현이가 나보다 키가 5cm 크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같이 입었는데 문제는 대학 다닐 때부터는 내가 큰 맘 먹고 비싼 돈 주고 산 물건 찾아 입고 간다. 그리고 옷에 뭐 찍어 가지고 와서 핸드백도 피눈물을 흘리며 샀는데, 긁어다가 신발도 이 아이는 버스에 타고 있어서 낡아서 오면 이상해질 것 같다며 마치 옷으로 말다툼을 하던 자매의 모습을 떠올리며 웃음이 나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딸은 2017년에 KIA 타이거즈 출신 야구선수 윤석민과 28세에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예령 사위는 전 국가 대표 야구 선수이자 메이저리거인 윤석민입니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는 전 야구선수의 사위 윤석민은 김예령의 집에 들어가 냉장고부터 열어보는 등 스스럼없이 편하게 지내는 모습이 나왔습니다.윤석민 선수가 김예령 방에서 안마의자를 들고 누워있는 등 굉장히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딸과 윤석민의 첫 만남은 사위가 미국에 가 있을 때 소개팅을 했다. 딸과 친구가 외출했는데 석민이는 딸에게 계속 연락했다"고 했습니다.김수현, 윤석미 부부는 돌싱으로 지내며 외로운 엄마에게 새로운 만남을 권합니다. 남자친구를 만나지 않았나. 역시 아이가 돌봐주는 것과 다르지 않느냐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 같은 남자는 어떠냐고 물어봐 구사위에게 없어서 못 만난다고 했더니 눈이 너무 높다고 농담하는 사위 윤석민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니 친구 같은 느낌이었어요.이에 딸 김수현은 같이 살아봐. 둘이 안 맞는다고 옆에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이 '화려한 돌싱'인 김예령에게 연애를 적극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새 남자 친구 조건으로 연상은 절대 NO! 연하로는 무려 15살 아래까지 갈 수 있다고 이상형을 밝히셨네요. 김예령은 성격은 재미있고 유쾌한 스타일이 좋다며 외모는 상관없다고 덧붙였지만 날씬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요. "크, 친한 사이여서 화목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