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냄새가 예술이다~ 천연 차량방향제

 제가 특이 생활 30년 만에

드디어 이번에 큰맘 먹고

새 차를 사게 되었는데,

요즘 기분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군요.





차내의 내장에 신경을 써서

바쁜 와중에 구한 차량 방향제

냄새가 좋아서 리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처음 준비한 마이카라서 그런지

작은 용품 하나까지도 애착을 주면서

꾸미고 있는데 이게 진짜다 보니까

소개를 안 할 수가 없겠네요

밴볼릭이라는 브랜드인데 패키지가

고급스러움에 내심 놀랐죠.



현재는 포장도 예전과 다르게

좀 세련된 게 많아서 주변에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네요.

근데 저는 쓰려고 했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빨리 본체를 만나고 싶은데

구성품 자체는 깔끔하게 와서 뚜껑을

열어봤을 때 두근거리는 감정을 느꼈어요.

마치 생일날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선물 받을 때 느낌인데 설레네.

심장을 잡고 제품을 내봤습니다.





스폰지에 안전에 싸여, 단단히

한 개의 상처도 없이 올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항상 다른 사람 타고 동승할 때만

봤기 때문에 조립하는 건 처음이에요.





당황한 나에게는 친절하게 쓰여져 있는

사용설명서가 구세주에게 느껴지네요.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읽어보신 후,

드디어 본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보이나요, 깔끔하게 빠진 모습이?

차량 방향제로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이지만 아주 심플하고 클래식한

타입을 개인적으로 즐겨보시는데

한번에 눈에 띄었네요.



메탈소재이지만 금속성물질이 주는

차갑고 시크한 느낌이 있잖아요.



그 기운이 왔는데 하필 블랙이

있거든요 더 이상 고민할 것도 없이

붙였지만 역시 만족스럽군요.



저의 윙윙 컬러와도 찰떡궁합이었는데

원래 있던 부품처럼 잘 어울릴 거예요.

시계 반대쪽으로 돌려 뚜껑을 열면

할 수 있었지만 어려움 없이 열었네요.

스크류 형식으로 분리하여 개폐가

편했는데 오일리필도 간단하더라구요.



전체적인 재질이 금속이라 전부 연결이

퀄리티 좋았습니다.

거칠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아서 질려

않고 오래 쓸 것 같아 좋네요.



왜 저때는 신선하지?

보여서 멋있어 보여서 한 건데 조금만

지나도 유치해 보여서 내가 왜 그랬지?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잖아요



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게 클래식한

멋있고 후회가 없었어요.

최근 인기 있는 에어컨에 부착하는

송풍구형으로 마루에 열려 있다

구멍을 통해 바람이 통과하면서

향을 피우는군요.



어렸을 때 아버지 시절에만

해도 car 백미러에 일회용 걸어두고

쓸 일이 많았는데 매번 좌회전

돌 때마다 시계추처럼 흐느적거리다.

지나가던 기억이 납니다.



향기도 유난히 강렬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래 타고 있으면 내려와도 콧속으로

계속 남아서 빙빙 돌았어요~

은색 봉투에 들어있는 건 석고인데

액체상태의 디퓨저는 차량방향제로서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대시보드위에미끄럼방지패드를

깔고 싣는 건 급브레이크라도

밟으려고 하면 넘어질까 봐 계속 신경이

사용하고 운전할 때마다 시선이 간다고 하네요.



빨리요~ 타고난 한국인의

저로서는 질주 본능이 있기 때문에

병을 놓고 쓰는 건 맞지 않네요.

그래서 픽한 게 석고인데 물 흘러서

내장제에 흔적이 남지 않으며,

깨끗하게 유지되어 취향에 맞았네요.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은 거의

귀여운 생김새라 마음이 안 내켜.

없었는데 이거는 원형 링이기도 하고

케이스 안에 넣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먼지 얼룩도 없고, 관리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 귀찮은 점이 있는

저에게는 안성맞춤인 제품이었어요.

자세히 보았는데 표면에 틈이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얼마 전에.

향기의 원천인 oil을 뿌리며

흡수시키는 방법이 많죠~



뭔가 새로운 걸 접하는 기분인데

써보고 좋으면 주변 지인들한테도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알고 보니 나 빼고 다 쓴 거 아닐까?

조금 초조하지만 괜찮습니다...

지금부터 마음껏 즐길 예정이니까^^;;

디자인도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게

사실은 무슨 향기가 날지도

체크하는 것이 매우 필요합니다.



향기에 누구보다 어렵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car의

smell을 맡아서 자라서 그런지 저는 좀

은은하게 고급스러운 것을 원했구요.



마침 호기심을 끄는 향기가 있어 도전을

해봤는데 페로몬이라는 종류였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성에게 매력

어필하기 좋은 향으로 유명하잖아요

한 번도 담당한 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이

진실여부를 확인하고 싶었어요.

실제로 마개를 열고 맡아본 결과

예상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향기가 나서 놀란 거예요.

벤볼릭차 방향제는 플라란스산

천연향료로 향수를

제조했다던데요?



자연스러운 자연의 재료로 조합하여

인지 리얼하고 smell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셨네요.



인터넷으로는 아직 낸다

전달이 안 되잖아요.

기술적인 문제로 이렇게

안타깝네요

아까 읽어드렸다시피 적당량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되는데

이제 슬슬 마무리할 순간이 왔습니다



이미 주위에 향기가 퍼지고 있는데

방안에 두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정용은 만들지 않는 건가 하고 생각했어요.


송풍구에 끼우는 클립인데,
원판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요.
길이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그렇지만 다 보는 힘이 세고
떨어질 걱정은 없을 것 같네요.
본체에 있는 것도 자석이니까
서로 가까이만 가져가도 붙어요.


방지턱이라도 넘었을 때 덜커덩하고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이 됐는데
힘껏 흔들어 보니 움찔하고
없어도 잘 붙어있어서 안심했네요.
나중에 oil을 리필할 때 전체를
뽑아낼 필요없이 본품만
분리해서 채우면 좋겠는데요.
누구나 하는 간단하겠죠.


노래든 음식이든
한번 빠지면 꽤 오랫동안
쓰는 편인데 반영구적으로.
지속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신기했던 게 커버를 열어놓는
정도에 따라서 발향 조절을 각자가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랬죠.


사람마다 후각이 호불호가 강하지만
동승자의 의견에 따라 적절히 향을
조정하면 되니까 유용하게 쓸 수 있겠네요.


이제 다 됐으니까 설치를 하러 가볼게요

어렵지 않게 켤 수 있었는데
추워서 히터를 10분 정도 틀었거든요.
금방 공간이 향기로 가득 차는군요.


작동도 할 겸 엄마랑 같이 마트에 가서
쇼핑을 하고 돌아왔는데 편안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차량 방향제 발랐을 뿐인데
신차 스마르도 없어져서 만족했습니다!


질리지 않는 모양과 맡김의 좋은 향을
원하면 여기 것도 좋으니까 해 보렴
하고싶지만 시험하는데 부담도 없어
금액대라서 괜찮을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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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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