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겐 덴마크 팔시 총 SKW2694
독일의 주부가 돌아왔습니다. 사. 여러분 ^^ 그동안 제품 개봉, 리뷰... 한 꾸러미 가져왔습니다ㅎ
우선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큰아들에게 처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짜 결제통지로 받은 선물입니다.하지만 저는 주고받기만 했습니다.)
덴마크의 손목시계 스카겐(Skagen)입니다.^^
스카겐(Skagen) SKW2694
심플한 흰색 상자에 들어간 선명한 로즈 골드 색상의 손목시계입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전후에 세일 중에 구매했어요.
소재: Edelstahl, Mineralglas 무게: 20g 시계 케이스 지름: 30mm 시계 케이스 높이: 6mm 밴드 넓이: 14mm 밴드 길이: 17.5cm 방수: 3Bar구매가격은 캡처화면 참고하시라고~79유로를 79유로로 모셔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하는 요즘같은 세상에는 손목시계 하나로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사실 반짝반짝 빛나는 큐빅들이 박혀있는 다른 디자인들도 많았어요독일에서는 워낙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심플한 분위기라 패션을 비롯한 액세서리도 화려함보다는 심플한 스타일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스카겐 손목시계는 옛날에 연예인 유이씨가 차고 다니던 걸로 큰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예요~
유이씨의 손목시계는 실버색 밴드에 블루색을 베이스로 한 SKW2307 모델입니다.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니 참고해주세요!저는 피부색이 조금 어둡고 따뜻한 계열의 색이 잘 어울리는 편이라 로즈 골드를 골랐습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진짜... 햇빛에 많이 탔네요.ㅠㅠ노란 피부가 되었습니다 ............제가 촌스럽게도...처음에 손목 시계 버클로 이렇게 차도 안 돼요.계속 망설이다가 설명서를 보고 있었다고 한다.wwwww보정된 사진보다 실사에 가깝게 찍어서 리뷰를 하려니까 피부가 너무 디테일해 보이네요.www
시계만 보게!
이제 보니 아직 유리에 비닐도 벗지 않은 것 같군요.저는 여기서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녀요 보니타 중에 시간을 확인하려고 주머니에서 휴대 전화를 매번 꺼내는 것이 너무 귀찮거든요.
스마트 시계도 많이 고려를 했는데 가격 차이도 나고... 무엇보다 레트로 감성을 더 느끼고 싶어요.^^
비싼 시계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찾는 손목시계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직 시간을 확인할 때 스마트폰을 자주 찾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서, 휴대폰을 보거나 손목시계를 보거나 해서 두 번 보는 것입니다.후후후
이제 2020년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어요정말 힘든 한 해였지만,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 모두 코로나 방역을 잘 지키고, 좀 더 힘내주세요!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다음 리뷰를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