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인라인 스케이트의 안전성을 생각해야지
우연히 아는 사람을 통해 아동 인라인스케이트가 놀이 학습에도 좋고 정서 발달에도 좋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그렇지 않아도 이제 슬슬 아이들에게 운동 신경을 키워야 하나 고민했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이런 정보를 알고 고민할 필요 없이 하나 사줘야 할 것 같았어요.
인터넷으로 아동인라 인스케이트를 검색해 보니 K2사에서 나온 제품이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것 같더군요.다른 사람이 쓴 리뷰만 봐도 된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에 우선은 먼저 온라인으로 구매했어요.워낙 다양한 색상의 모델이 있길래 딸들에게 좋아하는 색을 골라보라고 했어요.그 결과 큰 딸은 캐던스 퍼플이고 작은 딸은 핑크 퍼프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이곳은 직접 매장에서 신어보고 수령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딸들을 데리고 가게에 다녀왔어요.
매장에 들어서면 무수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나타나 있었습니다.그 뿐만 아니라 무릎 보호대나 헬멧 같은 보호대도 있었습니다만, 아무리 쉽고 편하게 탈 수 있는 기구라도 보호대가 없으면 큰 부상도 당하기 때문에 저고리를 추가로 보호용품도 함께 구입했습니다.그리고, 그 용품을 모두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도 선택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게 한쪽에는 스케이트보드 도 전시되어 있었다.여러 가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게다가 보드도 디자인도 풍부해서 아이의 취향에 맞게 사면 딱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딸들도 예쁘다고 난리법석을 떨었는데 어찌나 난감하던지.
받은 상품에서 기타용 제품들은 대부분 핑크, 보라색이었는데 색감이 꽤 예뻤어요.그리고 멀리서도 눈에 띄는 색깔이기 때문에 어디를 뛰어도 잘 보였어요.또 인터넷에서 보고 있던 것보다 실물로 보는 것이 예쁜 것 같습니다.그 덕분에 아이들도 크게 만족할 수 있었고 부모인 저도 만족했습니다.
이곳은 매장 건물에 어린이 인라인스케이트 전용 연습장이 따로 있었어요.저는 딸들이 너무 빨리 타고 싶다고 재촉하는 바람에 구매를 하고 나오자마자 이곳에 들렀거든요.이렇게 가게에 가까운 곳에 전용 연습장이 있다고 말하면 바로 탈 수 있어서 편하거든요.이런공간이있는건이미인터넷에서봐서알았지만,실제로가보니생각보다나은공간이었습니다.
게다가 연습장의 크기는 엄청 컸어요.장애물이 없이 넓게 지어져 있어 어딘가에 부딪힐 위험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특히 아이들은 인라인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거라 연습할 공간이 따로 필요했어요.그런데 이렇게 위험요소 하나 없는 넓은 곳이 있다니 금방 실력이 늘 것 같았어요.
K2 아동 인라인스케이트 신거나 벗는 것이 편하고 사이즈도 쉽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충분한 신발을 벗을 수 있습니다.타사의 모델들은 끈을 일일이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없으면 신을 수 없었지만 케이투는 클립만 누르면 쉽게 신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게다가 이것은 5 단계까지 크기 조절이 가능하므로 최소 2 년, 최대 5 년까지 탈 수 있다고 합니다.한마디로 한 번 사두면 아무리 성장기의 아이라도 오래 라이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처음 타는 아이들은 아무래도 초반에는 많이 넘어지더라고요원래 스케이트는 넘어져서 배우는 거라던데 아무리 그래도 부모로서 걱정이 되는 건 당연하잖아요?혹시 우리 아이가 크게 다칠지도 모르기 때문이죠.저도 처음에 그 근처가 궁금해서 조사했을 때 가능한 한 지상고가 낮은 것을 찾아 보았습니다.지상고가 낮으면 처음 탈 때는 안 무서워요
작은딸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원래 초반에는 탈 때 좀 어렵게 느끼고 있었거든요.게다가 계속 넘어지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는 저도 혹시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그러나 K2 제품에는 발목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스태빌리티 커프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안전하게 라이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부츠 자체가 부드러우면 개포이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는 아이들이라도 장기간 착용했을 때 싫어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아마 부츠와 프레임이 완전히 하나로 된 일체형이기 때문에 더 편안하게 신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더운 날씨를 타도 답답해하지 않는 걸 보면 착용감이 편하긴 한 것 같아요.
큰 딸은 퍼플 색상을 선택했는데 이건 좀 더 깔끔한 디자인이었어요.저희는 딸들이라 주로 분홍색, 보라색 위주로 골랐는데 다른 색상도 많고 선택의 폭이 넓은 거예요.그래서 자매가 있는 집에서도 형제, 남매가 있는 집에서도 각각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해서 여러 개를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아이는 역시 막내야 리하 운동신경이 있어서 금방 탈 수 있어요.나중에 타보고 어떤 느낌이냐고 하니까 바퀴가 부드러워서 좋았대요역시 우레탄 바퀴이므로 어떤 지형에서도 원활하게 달리고 있다고 느낄 수 있군요.
참고로 K2 아동 인라인 스케이트는 밤에도 쉽게 달릴 수 있도록 3M 반사 솔루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저희도 야간주행하러 공원에 갔는데 빛이 들어오면 위험하지 않았어요.거기에 울퉁불퉁한 땅 위를 달려도 진동을 흡수할 수 있게 해주는 F.B.I 프레임이 있어 더 안전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
처음 타본 이후로 재미가 있었는지 요즘은 거의 집 옥상에서 아동 인라인스케이트만 타요.더웠는데도 꾸준히 밖에 나가서 타는 걸 보니 확실히 재미를 느꼈나 봐요.역시 많은 부모들이 선택하는 상품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덕분에 딸들이 요즘 재미를 볼 수 있었어요.인라인스케이트를 알아볼 거면 K2 브랜드를 알아보고 선택하면 충분히 만족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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