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카바스백 내돼지내산직구 30대 40대 여성 가방 추천입니다

 

드디어 왔습니다!

우선, 이 포스팅을 제 편이 정말 싫어요.남몰래 검색한 #명품백 #셀린우커버스백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남의 편이 아니고,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제 돈 리뷰예요.(그러니 제발 흥분하지 마세요)

#셀린느 #트리오페 #트라이엄프 #카버스의 백 스몰사이즈로 국내에서는 이를 구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24S 에서 직배송으로 직접 구매 하였으며, 구입한지 일주일 이내에 DHL로 총알 배송 되었습니다.

나름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 같지만 저는 유행에 신경을 안 쓰고 캐주얼, 정장 들고 다니지는 않지만 들고 다닐 수 있는 #30대 여성 가방 #40대 여성 가방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너무 예뻐요

셀린느 카바스 백을 들고 나갔다 "가방 참 예쁘네요~" 얘기를 꽤 많이 들었어요.

게다가 명품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 친정엄마도 보자마자 "명품백 또 샀어?!(경상도분 ㅋㅋ)이라고 단박에 알아보았습니다.


아,남편은셀린느라는브랜드자체를몰랐는데어느날쇼핑몰홈페이지를봤더니왜너가방은구찌옆에있니?라고물어봅니다.wwwwwwwwwwwwwwwwww브랜드백이라는 것이 들통났습니다.

저는 명품백을 자주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이건 사고 싶어서 꿈에도 나오고...



네 거짓말이에요 ㅋㅋㅋ

너무 예쁜 줄 알았는데 딱! 24S에 재고가 있어서 딱! 국내에서는 구할 수도 없는 걸로 딱! 이러쿵저러쿵 마음을 먹고 결정하기로 했거든요.

24S는 정품을 취급하는 프랑스 백화점 사이트로, 24세블이라고 읽는다고 합니다.

무료배송(35만원이상)이며 배송기간 3일 그리고 최대장점은 30일 이내 무료반품!!!

그래서 저는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를 핫딜로 구입해 무료반품한 적이 있고 처리도 너무 빨리 진행되어 믿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 상자도 프랑스스러운 예쁜 선물상자로 배송되어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셀린느 카바수백은 바디의 굳건한 고집 포인트이기도 합니다.아이 둘을 데리고 가면서 바닥에 놓거나 집에 들어가면 아무데나 던져놔도 살의가 없어 40대 여성들의 가방으로는 딱 맞았어요.아, 30대 여성 가방으로도 괜찮구요.

이렇게 내 나이가... 탱글탱글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대조적인 송아지 가죽 트리밍과 쇠장식 마감으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그리고 크로스나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데 크로스로 잡으면... 짧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뭐니뭐니해도명품가방이라면명품이라는것을알수있는큰사이즈로고가가운데에딱들어가있어가지고다닐때자존심을느낄수있었습니다.

직사각형 shape에 내부에 지퍼 포켓이 하나 있어요,
지퍼 포켓 안에는 또 다른 작은 포켓 2개가 있는데 핸드폰이나 카드 보관도 용이합니다

물론 휴대전화를 넣으면 조금 불편하기 때문에 지퍼 포켓에 무심하게 집어 넣기도 합니다.

사이드 지퍼 포켓 외에 수납이 불편할 것 같아서 (실제로는 불편했습니다) 이너백을 따로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너 가방 안에는 펜 or 립스틱 포켓2개, 사이드 포켓2개, 지퍼 포켓1개, 텀블러 포켓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좋았어요.

셀린느 카바스백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이너백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셀린느 카바스 백 라지는 스트랩이 없어서 #남성 가방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었어요.
저도 라지인지 스몰인지 고민했지만 결국 스트랩 때문에라도 스몰로 고!라고 말했습니다.
토트로 들 수 있는 손잡이도 튼튼하던데.. 아이 둘 육아에 휴대할 수 있는 가방으로 튼튼한 가방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웃음)
아, 그렇다고 기저귀를 후진시키기는 좀 부담스럽다고나 할까요?
무게가 그렇게 가볍진 않거든요.
아, 소감 좀 알아봐봐 결과 여기... 이 부분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6개월 이상 써본 결과...

햐...스크래치 나네요..(눈물)
근데 너무 험하게(?) 들고 다니는 사람이라... 이 정도 스크래치는 쿨하게 지나가보죠.후후후
제품의 Tag에는 불분명한 프랑스어가 적혀있습니다.
셀라인 더스트백도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선물상자 안에 아주 예쁘게 포장되어 있던 셀린카 버스백!
제가 가방을... 정말 이렇게 하고... 들고 다닙니다왜 아무 생각 없이 사진을 찍어놨는지wwwww
셀린느 트라이엄프 특유의 무늬도 정말 마음에 들고, 다른 라인으로 하나 더 사고 싶은데.. 눈치 봐서라도 꾹 참으세요.ㅎ
아. 그리고 사이드 마감도 아주 튼튼하게 되어있었어요.
제 생애 마지막 명품이라고 생각했던 신혼여행 기념으로 산 명품백이 유약불량으로 결국 못쓰게 되어 반품환불을 받게 되었는데 셀린느백은 마무리가 튼튼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


아래는 이리저리 뒹굴던 셀린 카바스 백을 모아 사진을 첨부합니다.ㅎ

40대 여성가방을 다시 추천드립니다.wwwwwwwww
40대 아줌마의 데일리룩.감상해볼까요?!
고백받은 게 아니라 다 나를 가르치던 선생님들이 선물해준 꽃과 간식. 우리 애들은 이제... 선생님은 복이 많아서 뿌듯해요.
나름대로 신경 써서 가방 를 프레임 안에 넣어준 부산 남사동(남자의 동생).www
패딩에도 제격이고 (라고 믿고 싶어요시) 셀카 어설픈 거는 이렇게 머리 크게 찍어둔다는...
아이들이 병원에 가도 무심하게 툭툭 던져놔요
그렇다고 너까지 던져 할 필요는..;

제주도에서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또,
가끔 남의 배를 숨기는데 비 그렇기도 하고,

남자 가방도 괜찮은게 남편이 들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잖아요?실제로 부산에 사는 동생이 이 가방을 사고 싶다고 했어요.www
커플 가방은 싫다고 다른 가방을 알아보라고 했어요.wwwwwww




사진 찍어주시는 분이 안 계셔서.구리인데 엘베에서 그렇게 열심히 셀카를 찍은 자국입니다
구입후 쭉~ 매우 분신하고 있는 셀린느 백입니다 :-)
그럼 이만 내 돈 중 산.엑셀린느 트라이안프커버스 백후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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