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순김치 만드는 법 고구마줄기김치 엄마표맛있는
매년 이맘때면 친정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고구마줄기김치, 저도 딸아이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일까, 왜 그렇게 기다려질까요?얼마 전에 슈퍼에 갔더니 눈에 띄는 고구마 싹을 먹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 왔습니다.얼른 어머니표 맛있는 고구마와 김치 만드는 법을 만들어 보았지만 이웃분들에게도 당장 알려드리겠습니다.고구마줄기김치 고구마순김치 만드는법재료
고구마줄기(고구마순) 500g 양파 12개, 당근 15개, 부추소금 1큰술, 멸치액젓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마늘 1큰술, 생강청 또는 다진 생강1, 작은술, 밀가루김 1큰술, 설탕 1큰술, 밀가루김 : 물 3큰술, 밀가루 0.5큰술
큰술 : 수저기준(15ml) 작은술 : 티스푼기준(3ml)
슈퍼에서 가죽이 붙어있기 때문에 구입했기 때문에 우선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고 나서 껍질을 벗겨주어야 합니다.정신없이 껍질을 벗기고 사진을 잃어버렸어요.소금을 조금 넣은 후 물에 담갔다가 꺼내세요.더 쉽게 벗기면 벗길 수 있습니다.끝부분을 조금 접은 후 껍질을 살짝 벗기면 된다는 것~!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양파와 당근, 부추는 채썬다.너무 가늘어지지 않도록 적당한 두께로 채썰어 준비합니다.
고구마줄기김치, 고구마순김치 만드는 법, 재료 손질하면 소금에 절이는 센스, 아시죠?근데 그전에 저희 엄마가 하시는 작업이 하나 있어요.바로 살짝 데쳐주는 것인데 이 작업을 하면 독특한 쓴맛을 제거할 수 있어서 딱딱하지 않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물에 적당량의 소금을 넣고 끓으면 껍질을 벗긴 고구마 줄기를 넣고
색이 선명한 녹색으로 변화한 경우는, 끓을 때까지 약 2분간 삶습니다 그리고 나서 재빠르게 건져 찬물로 헹군 후, 체반에 올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믹싱볼에 담고 굵은 소금 1큰술을 포개어 놓으면 담가주지만 오랜시간 담글 필요없이 약 20~30분간 담급니다.중간에 뒤집어서 골고루 담그게 해야 된다는 거 기억하세요
고구마 줄기 김치, 어머니 쌈표 맛있는 고구마 김치 만드는 방법의 포인트는 양념이라고 생각합니다.먼저 밀가루 김을 쑤어야겠죠? 만약 집에 밀가루가 없다면 밥 한 숟가락을 물에 끓여도 됩니다.물 3큰술에 밀가루 0.5큰술을 넣고 저으면서 점성이 금방 진해져 펄펄 끓으면 불을 끄고 식힌다.
밀가루를 풀어주는 동안 양념을 섞어야 합니다.멸치액젓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마늘 1큰술, 생강시럽 1작은술, 그리고 차갑게 식혀둔 밀가루김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믹싱볼에 절인 고구마 줄기를 절인 물은 버리고 양파, 당근, 부추를 함께 넣은 후 양념장을 넣어 드립니다.고구마 줄기 김치에 무치기만 하면 맛있는 고구마 순김치가 되겠죠?
비비면서 비벼서 맛을 보면 되는데 오, 왜 맛이 다르지? 했더니 설탕 1큰술이 안 들어갔더라고요요즘은 이사하느라고 정신이 없네요.살짝 넣고 다시 살짝 섞으면 이 맛이야!살랑살랑 뿌리면 맛있는 고구마라고 하는 김치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 주었는데 요의 대부분은 하루 정도 실온에 보관하여 숙성시킨 후에 먹습니다.오늘 만든 고구마 줄기 김치는 만들자마자 먹을 수 있어서 좋다는 거아삭아삭한 식감에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함께 입안 가득 지은 밥에 하나 얹어 먹으면 입맛이 당기는 고구마 싹김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랑님도 딸도 집에 들어오자마자 맛보고 맛있다며 밥 한 그릇을 비우는 생득희나, 딸은 학교에서 밥을 먹고 온 사실을 비밀로 하지 않습니다.저희 집은 익혀먹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적은 양을 그때 만들어 먹는데 고구마 줄기의 양에 따라 조미료의 비율은 조절하면 됩니다.이웃분들도 제가 소개한 고구마 줄기김치, 고구마라는 김치 만드는 방법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오늘 맛있게 담가 드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