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ランド ALV A . L . V L . V L . O . L . O . B

 지도 문양의 가방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가방 브랜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프리마 클라세라는 브랜드명은 잘 몰라도 지도가 가득한 가방이라면 모르는 사람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캐리어로 큰 토트백이 갖고싶기도 했는데~ ㅎㅎㅎ

ALV A.L.V는 지도가방으로 이름을 날린 디자이너 알비엘로 마티니가 새롭게 한국의 ㈜ALVG와 제휴하여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그 중 제가 데리고 온 여성 가죽 가방은 귀여운 러브백으로 이탈리아 브랜드 A.L.V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패스포트 라인입니다.

메인 패턴은 실제 여행을 하면서 여권 도장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디자인이며, 실제 여권의 출입국 소인은 마티니 본인의 것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러블리함의 왕이 될 수 있는 하트백!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 덕분에 심플한 데일리룩의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저는 베스트셀러 사파리 색상으로 착용했습니다.

모카사파리데님비안코블랙


지금까지 수많은 가방을 들어봤지만 생각해보니 네모난 가방이나 둥근 가방뿐이고 독특한 형태의 가방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수납할 때 공간적인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건 전혀 없었습니다.
작아 보이지만 의외로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데일리한 느낌도 나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양손 풀리는 크로스백이 최고잖아요?후후후후
ALV 여성 가죽 백의 크로스 끈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구멍이 5개 있는데 그 중에서 저는 두 번째로 길게 묶었어요.골반 정도까지 내려왔죠
완전히 길게 묶는 스타일보다는 조금 짧은 게 더 예쁜 것 같아요.아참, 참고로 제 키가 173cm로 크다는 것을 참고하셔서 길이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날 코디할 때 사랑의 하트가 아주 뿅뿅♥이었네요. 가디건도 하트 가방도 하트
연말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까 좀 급했나?캐주얼하게 청바지와 가디건에 코디해도 딱 맞겠죠?아래 반전 스타일로 코디한 모습도 있는데, 이탈리아 브랜드 A.L.V.L.L.백은 곳곳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카페에 놀러갔는데 무심결에 소파위에 놓여있는 가방이 너무 이뻐서 찰칵★
스크레치나 잡티에도 강한 사피아노 가죽 원단을 사용한 여가죽 가방이라서, 여기저기에 아무렇게나 놓아둘 수도 있어서 좋아!
가방이 귀엽고 실용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동글동글한 내구성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어서 세월이 흘러도 전혀 촌스럽지 않지 않나요?엄마 젊은 시절 사진 봐도 좋을 것 같은 디자인이고, 내 딸이 나중에 맺을 것 같은!
이런 스타일 너무 칭찬해~~ 유행 따라가서 가방을 사면 유행이 끝난 후에 들고 다니기가 조금 부끄러울 때가 많았지만 클래식한 라인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러브백 컬러가 진짜 다양해서 어떤 걸 할지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하지만 사파리의 컬러를 아주 잘 선택한 것처럼!홈페이지에서 봤을 때보다 실물이 더 느낌 있는 베이지색인가?
이거 뭔가 일 년 내내 조일 수 있을 것 같은 것도 좋아특히 지금 계절, 코트 위에서 욕설도 예쁠테고, 여름 옷차림에도 좋을 것 같아!

LAV 패스포트 러브백은 일반적으로 저희가 흔히 볼 수 있는 더스트백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손잡이가 달린 더스트백이 같이 오거든요
최근에는 데일리 백을 가지고 다니다가 더스트 백을 그대로 방치하면 엄마가 이것 저것 가지고 다니거든요.튼튼해 보였나 봐요.
아, 저도 여권에 그렇게 도장을 찍고 싶었는데 올해 코로나 때문에 한장도 못찍었어요ㅠㅠ
내년에는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러브백을 가지고 가면 더 여행이 즐거워질 것 같은?ㅎㅅㅎ 가방에 찍힌 스티커만 보면 정말 세계일주라도 한 기분이 들거든요.ㅎㅎㅎㅎ

처음에 하트 모양의 가방 안에 지퍼가 윗부분에 달려 있어서 미끄럽지 않아 불편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열어보시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너무 스무스하게 열려 있어서 깜짝 놀랐어.지퍼 손잡이에 브랜드 이름이 적혀 있어 크기도 꽤 넉넉하고 개폐할 때도 편합니다.



내부 모습을 보여드리면 이탈리아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가죽 패치가 장착돼 있고 내부 수납 포켓도 하나 있습니다.
납작한 스타일이 아니라 넓게 펼쳐진 주머니라서 작은 소지품을 쉽게 보관할 수 있을 겁니다.
A.L.V라고 적힌 금장이! 이것 때문에 약간 고급스러운 명품백 같은 기분.


장식도 같이 튀어나왔는데 자동차 스마트키 케이스 같은 거?사이즈도 딱 맞는 것 같은데? 지퍼가 아주 시원하게 열렸지만 저는 USB나 메모리카드를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탈부착 가능하고요안 쓸 때는 가방에 넣어두죠 안 그러면 잃어버릴 수도 있어요

오랜만에 주말에 백화점에 볼일도 있어서 외출했는데 기본 티는 왜 사도사도 매년 없어지는 것입니까?
나만 그래...? HOXY?


러브백이 없었다면 느긋할뻔한 나의 코디에 소녀감성을 더해주는 느낌일까?
여성 가죽가방치고는 무게감도 별로 없고 개인 소지품을 들고 다녔는데 어깨가 아프지도 않았어요.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원피스랑도 아주 찰떡이야♥
가죽소재의 원피스인데 소녀같은 느낌이라 어떤 가방을 매야할지 고민하다가 컬러감도 디자인도 완전히 세트로 나온것처럼 잘어울리고..
원피스 입을 때마다 이거 입어요A자 라인이 포인트 핏을 너무 숨기지 않고 여성스러움을 더해 주는~
원피스 입을 때마다 A.L.V 패스포트 러브백 당첨!

가방 사이즈도 적당해서 옆에서 봐도 볼록 튀어나와 보이지 않고 예쁘다.
흔한 디자인도 아니고 독특하고 개성도 있어 보이고, 그래도 데일리로 꾸미기에도 딱 좋은 Classic 패턴! 소녀스럽고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하트까지 마음에 안 드는 게 하나 없네요.

주말과 분위기가 많이 다른 저의 출근룩에도 하트백은 붙어있었습니다.:)
스트리트한 패션도 꽤 잘 어울리지 않나요?출근길엔 편하고 따뜻한게 최고라서 여러벌 껴입었는데 솔직히 스트리트하고 로맨틱한 사이즈의 다운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반전매력♥
더 반해버렸어... >3<
현재 자사 몰에서 12월 31일까지 10% 할인을 하고 있으니 한번씩 보세요. ~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 ALV by AlvieroMartinialvkorea.com #여가죽백 #ALLV #ALV #러브백 #하트백 #이탈리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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