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 (다이소 생일파티 용품 사랑해..) 양가 부모님과 안타크트 2번째 생일파티

 양가 부모님과 함께 돌잔치 용품 21.1.11


2020년 1월 11일경에는 판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가족과 함께 채하의 첫 생일파티를 해줬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가족 모임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참... 언젠가 시간날때마다 체하의 첫 생일파티 포스팅도 해야겠네요. 아참! 체하의 두 번째 생일이고 체하는 19년생이니 3살이 되었는데 두 번째 생일파티가 맞나요?





아무튼... 우리 채하의 두 번째 생일파티는 어제가 D-day였어요. 하지만 월요일은 내가 돌아와서 집에오면 8시... 코로나 때문에 집에 도착하면 바로 씻는데 그걸로 밥을 먹으면 8시 반이에요. 그러면 이제 한 30분 정도 있다가 채하는 잘 시간이네요. 그래서 아내가 채하의 생일을 하루 앞당겨서 1.10일(일요일)에 따라서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

그리고 1.9일(토요일)에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채하의 생일파티 준비를 하자고 했어요.

네, 와이프와 토요일 밤에 다이소에서 사 온 풍선과 기타 등 용품입니다. 전 잘 모르겠어요 저랑 채하는 주차장에 있는데 아내 혼자 갔다 왔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매장 몇 명 가기도 그렇고... 또 아내가 인터넷에서 다이소용품으로 하는 생일파티를 찾았나 봐요.누군가의 블로그죠? ㅋㅋ #다이소 #생일파티 #최고
#달렌더로 #풍선... 저는 와이프 말대로 하겠습니다. 이거 불라고 하면 부는 거고 이거 불라고 하면 부는 거고
침대에 있는 골판지는 체하의 셀프 100일 촬영 때 사용하고 남은 소품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투고를 봐 주세요.blog.naver.com/kye4341 첫 아기 셀프 100일 촬영 실패하고 성남 셀프 스튜디오 트란까지 갔던 이야기 2019년 4월 이야기는 얼마 전...blog.naver.com

위 포스팅에서 무지개 풍선은 바람이 빠져서 배경에 사용된 것인데 결과적으로 적지않았습니다. 마침 #다이소의 생일파티 용품으로만 장식했어요.

1.다이소갤런더 2.다이소서 파는 땡땡이라니 장식 3.다이소 풍선 4.다이소 식탁보

간단하지만 나름의 분위기 있잖아요. 이 포토존을 위해서... 원래 이 자리에 소파가 있었는데 그걸 창가로 옮겨서 바닥 청소를 하고, 또 창가에 있던 아기 놀이방을 놀이방으로 옮기고, 뭐, 토요일 오전에는 거의 대청소 반에서 하느라 피곤했겠죠.근데 밤에 아기 재우고 재유 시간 안 주고! 풍선을 불다니 그래도 어쩔 수 없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아내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참고로 저기 소파는 원래 채하가 썼어요 예전에 어디서 샀었는데 브랜드가 기억이 안 나요그리고 이 테이블은 우리가 이사 와서 가족들을 대상으로 집들이를 할 때(2년 전) 사용한 건데, 싸구려를 사면 페인트가 자꾸 벗겨지더라구요. 그래서 아내가 식탁보를 사 왔어요. 와, 다이소가 없었으면 생일 파티를 어떻게 할 뻔했어?정말 ㅋㅋ

그리고 밤 12시가 넘어서 완성된 채하의 생일파티 장소입니다포토존이라고 할까요?

왼쪽의 케이크는 디저트39에서 멍~전의 새하얀 케이크를 따로 주문한 것입니다.
오른쪽은 아내가 인스타에서 찾아 주문한 #로보카폴리 뭐라고 하죠? 저는 케이크에 드는 과자라고 불렀는데 명칭이 있던것 같은데... 참고로 최하는 요즘 로보카 폴리에 나오는 폴리 말고 저쪽 헬기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린이집에도 생일과자를 보냈는데 그것도 해리같아요(이것도 시간내서 포스팅..) 합니다.…)
이날 전체적으로 사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결혼하면 돌잔치인데 양가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할 때도 시차가 있었고 영상촬영을 하느라 우리가 어떻게 찍히는지 잘 몰랐고 저랑 와이프도 옷을 막 입고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는 아시겠죠?ㅋ
짜잔~ 이 사진은 생일파티하기로 한 1.10(일요일)사진이 아니라 1.11(월요일)에 채하어린이집 가기전에 찍은 사진이에요~왜냐하면 전날 1.10일에 파티할때~ 저랑 아내랑 잠옷입고 찍은거에요~ 열심히 집안일 하다가 찍으니까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서 반짝반짝.. 진작에 스노우로 찍지 그랬어요. 아이폰을 카메라로 찍어서 보정하기도 힘드네요. wwww
다행히 다음날(생일 당일) 채하어린이집 보내기 전에 몇장 찍었는데 너무 잘 나왔어요. 아마 아침에 채광빨간색도 있었던 것 같아요.

최하의 두 번째 생일 축하해요♥ 두 번째 생일을 두 번째 생일로 하자고 부르네요. 처음 돌두돌이라고 부르는 걸 들었던 기억은 나는데 아 맞다 오늘 포스팅의 목적은 #대면 생일파티 #안탁 생일파티였죠?
우리는 생일 축하 테이블 앞에 상자를 올리고, 거기에 핸드폰 보조 배터리에 기대서서 아내 핸드폰과 제 핸드폰으로 부모님들께 카카오톡 영상통화를 걸었어요. 그리고 남은 핸드폰(액정깨짐 아이폰xr)을 이용하여 가족 모두 함께 채하 생일파티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끄는 것과 채하의 선물 개봉식 영상을 남겼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와 아내가 불쑥 나와서 공개하기는 좀 그렇지만요 ㅋㅋㅋ
인터넷과 기사도.. 안타크도 회식 이런거 들어봤는데 정말 이렇게 하게될줄은..ㅋㅋ 저희도 이걸 당일 즉흥적으로 생각했거든요.월요일날 오전 9시부터 양가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10시부터 생일파티할꺼니까 대기해달라고하구요 ㅋㅋ
채하의 아침을 8시쯤에 먹이고, 10시 반쯤 먹으면 돌잔치를 하는 바람에 음식이 좀 부족했어요. 저와 아내는 시리얼을 먹기도 했고요~ 얼마 전에 사온 소고기 스테이크에 새우볶음밥으로 깔끔한 두 돌잔치를 열었어요! 그리고 밤에 아내가 채하 미역국을 끓여줘서 다 같이 먹었어요.
어제 동생이 채하 생일이라고 케이크도 보내주고 다시 한번 케이크랑 노래도 불렀네요 이런 아이들에 관한 행사가 있어서 다른 것은 전혀 아쉬웠어요. 내년 생일에는 가족모두 모여서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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