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서지오 노지훈 정동원 본부장 나이 프로필
4일(오늘) 밤 10시부터 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5화에서는 세기의 라이벌 송대광-태진아와 댄스 트로트 여왕 서지오, 트로트 로맨티스트 노지훈이 새해 벽두 국보급 명곡 메들리 향연을 펼칩니다. 우선 송대광과 태정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거장들답게 자존심을 건 라이벌 대결을 예고했다. 태진아는 처음부터 송대광 선배는 내가 업어 키웠다며 폭풍도발을 했고 둘은 몸싸움 끝에 마침내 화범 첫 무대 쟁탈전을 벌였다. 뿐만 아니라 소대장으로 등장한 서지오는 댄스 여제다운 흥겨운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들끓게 했고, 트로트 로맨티스트 노지훈도 김태영을 소녀 팬으로 변신시킨 심쿵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나이차를 넘어 계급장도 떼고 맞붙은 무대에서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지웅은 원곡자 김태영의 눈물까지 글썽이는 '꽃놀이'로 현장을 감동적으로 물들였고, 홍지윤의 '무슨 사랑', 김다현의 '제' 등 레전드 선곡이 이어져 뮤지컬 같은 고퀄리티 무대를 연출했다. 정동원은 또 카리스마 갑본부장으로 변신해 MC 열풍과 장민호에게 지금은 시간이니 가만히 계세요라고 기선을 제압했다. 전동원 본부장은 자신이 직접 초청한 특급 행운요정을 출격시켰고, 행운요정은 명곡 나훈아의 무시를 현란한 가창력으로 선보였다. 행운요정의 정체는 누구야? 미스트롯2의 90즈 양지웅-강혜영-윤태화는 코로나19로 지친 강화도 상인과 주민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미니 콘서트를 마련했다. 강화군의 숨은 명소인 '성공회 강화성당'을 찾아 각자의 소망을 담은 새해 소망을 빌었다. 그 후, 「시마무라 선생님」을 시작으로 「해 왔다.들 청풍명월 보약 같은 친구들까지 강화도를 트로트로 가득 메우며 주민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길 27번길 10